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차원백작 라디게 (문단 편집) == 평가 == [[슈퍼전대 시리즈]] 역사상 가장 많은 고생을 한 악역 중 하나기도 한데, [[여제 쥬자]]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잠시 인간으로 강등되고, 제트맨을 쓰러뜨리려는 찰나 다른 동료들이 훼방을 놓고 지면 비웃는 상황이 많았고[* 사실 이건 라디게 입장에서도 전혀 할 말이 없는 것이 제트맨을 완전히 없앨 뻔한 트란자가 조종하던 머신 베로니카를 트란자에 대한 반발로 조종석에 난입해 훼방을 놓다가 제트맨이 반격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베로니카가 격파당한다.(다만 이건 당시 마리아가 라디게를 말리려했으나 오히려 그레이가 마리아를 말리며 그냥 놔두라고 하긴했다. 트란자가 다른 간부들을 힘으로 찍어누르고 자길 따르게끔 했기에 비겁한 수단을 싫어하며 야심이 없는 그레이 입장에서도 라디게를 말려야할 이유가 없었던 것) 이 외에도 바이람 간부들의 작전을 망친 전력도 여러 번 있다.] 급성장한 트란자가 패배하기 전 제대로 당하고 밀린 점[* 45화에서 싸웠을 때 트란자가 레이피어 없이 맨손으로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라디게가 오히려 역으로 당했다.], 하늘을 뚫을 듯한 야망이 있었고, 상술했듯 제트맨 세계관에서는 전투력이 높은 편에 속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으니 결과는 매번 좋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료뿐 아니라 적인 제트맨까지도 이용하면서 끝끝내 목적을 달성하는 집요함과 악랄함을 무기로 불리한 상황을 극복해왔으며 결국 최후의 상대로까지 올라온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과학전대 다이나맨]]의 [[메기드 왕자]]의 계보를 잇는 '''성장형 최종 보스'''로서, 실제로 제트맨 이전까지의 최종 보스들은 이미 적 조직의 수령[* 제트맨 이전 작에서 해당 사례의 예외는 앞서 언급한 과학전대 다이나맨의 메기드 왕자와 [[초신성 플래시맨]]의 [[대박사 리 케프렌]]이 있다. 다만, 리 케프렌의 경우는 보스인 라 데우스의 뒤를 잇는 2인자로서 타 간부들을 지휘하는 입장이었던만큼 메기드나 라디게 같은 행동파 간부와 같이 놓고 보기는 힘들다.]으로서 간부들을 지휘하며 그 간부들이 모두 무너진 후에야 전투에 나서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만큼 활약하는 시간이 매우 짧고 기존 간부들에 비해 기억에 남을 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라디게는 초반에는 간부 중 한 명으로서 직접 제트맨과 칼을 맞대며 싸워오면서 자신의 위의 군림하려는 존재들에게 굴복하다가 틈을 노려 쓰러뜨리고 올라오는 등. 제트맨이라는 이야기 내내 주인공들 못지 않은 성장 드라마를 보여줬다. 그렇기에 최후의 보스로서 등극하는 과정 또한 드라마틱했고 여느 보스들 이상으로 강하고 위협적인 모습으로 최종 전투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만든 이 작품의 결말을 장식한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성장 드라마는 메기드 왕자보다 더 길고 자세히 묘사된 편인데, 메기드의 경우는 몰락하는 41화 이전까지는 쟈신카 제국의 왕자로서 충실한 행동파 간부 정도에 지나지 않았지만 41화에서 몰락 이후 정체를 숨기고 재등장하면서 역전이 시작된 케이스이다. 반면에 라디게는 속한 바이람 자체가 지휘자가 초반에 리타이어하고 타 간부들끼리 암투가 두드러졌던 곳이었던지라 초반부터 서로 두각을 드러내기 위해 경쟁해온지라 그 묘사가 더 길고 자세할 수 밖에 없다.] 참고로 사랑을 불결한 감정 취급하며 부정하였으나, 후반부 묘사를 보면 마리아를 사랑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세뇌라는 억압적인 방향의 사랑이었고, 결국 제정신으로 돌아온 마리아에게 보복 당해 치명상을 입자 사랑이라는 감정을 집어치운다. 그가 잠시 인간으로 변했을 때 진정으로 사랑해준 여인이 있었지만 제 손으로 죽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